해파리냉채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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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_,,_^ 2020. 2. 14. 12:27

색감이 예쁜 요리는 맛도 참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알록달록하고 새콤달콤한 해파리냉채 만드는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만들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겠지만 잘따라와 주신다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비주얼까지 책임질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선 만들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재료는 크게 많지 않습니다.

해파리 한근반, 오이 두 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 총 두 개, 계란 6개 , 배 반개, 맛살 준비해주세요

우선 해파리 손질부터 시작할텐데요

염장되어있는 해파리를 흐르는 물에 문지르면서 씻겨주도록 합니다.

이후 두 시간 정도 물에 담아놔 주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물을 끓인 다음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고 데쳐주도록 하겠습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울 경우에는 해파리가 오므라 들기 때문에 오독오독한 식감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찬물에 3~4회 정도 헹궈주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하게 헹궈진 해파리는 밑간을 해줄 텐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미리 쟤워두는것입니다.

식초 두 스푼, 설탕 두 스푼, 물세 스푼, 소금 반 스푼을 섞어 넣습니다.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볼 텐데요 해파리냉채 만드는방법에서도 응용이 많은 만큼 제가 준비하는 재료 이외에 다른 재료를 보시고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맛살을 반으로 잘라 겉과 속을 분리한 다음 결데로 찢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김밥 먹을 때에도 재료를 하나씩 집어먹기도 했지만 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에서도 준비되는 재료가 많은 만큼 하나씩 집어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월남쌈 만들 때처럼 안에 씨 부분은 사용하지 않을 텐데요

겉을 둘러 씨 부분과 오이 겉 부분을 잘 분리되게끔 썰어주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도 마찬가지로 준비합니다.

재료를 다지고 만드는 과정은 끝났습니다.

양념을 섞어볼 텐데요

다진 마늘 두 스푼, 식초 세 스푼, 설탕 세 스푼, 간장 한 스푼, 소금 약간, 참기름 두 스푼, 연겨자 두 스푼을 섞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레시피가 다를 수 있는 것이 양념 만드는 취향과 어떠한 맛을 낼지 각기 다른만큼 다른 분들의 해파리냉채 만드는 방법도 참고하셔서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재료들을 이쁘게 플레이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든 소스를 부족하지 않도록 사이사이 잘 부어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진 않지만 딸내미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인 경우에는 이렇게 요리를 만들어 보는데요

재료 준비하는 것이 과정이 많아서 복잡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이름 있는 다른 요리들에 비해 해파리냉채 만드는방법은 꽤 수월한 편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곧 풀리는 봄이 다가오는 만큼 입맛도 다시 살아날 수 있게 친한 지인들을 초대하여 해파리냉채를 선보이는 건 어떨까요

모두 맛있는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