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코스들을 많이 찾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 것처럼 서울권이나 경기도권에서 서해 나들이로 가장 적합한 곳으로 여행분위기도 물씬 낼 수 있으며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 그리고 볼거리가 있는 태안에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장소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과거 기름유출사건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것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전 세계가 놀랄 만큼 환경 정화 활동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이루어졌고 너나 할 것 없이 전국에 있는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오고 연예인들 또한 손발을 걷어 솔선수범으로 태안을 다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끝에 현재에는 과거보다 더 유명한 깨끗한 관광지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만 산다는 조류들이 돌아와서 서식한다는 사실을 들었을때에 저도 누구보다 더 많이 기뻤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의미가 싶은 태안에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장소들을 골라 보았으니 서해안을 여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천리포 수목원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첫 장소로 태안의 아름다운 보석들을 모아놓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사설 수목원인만큼 입장료가 생각보다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한 바퀴를 돌고 났을 때에는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이라 느낄 정도로 좋은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수목원의 내부 조성 탓에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입구에는 부케 같은 촬영 소품들을 공짜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천리포 수목원이 매력적인 이유는 바다와 함께하기 때문인데요 천리포 해변을 직접 거닐어 볼 수도 있고 식물뿐만 아니라 한옥들이 군데군데 있는 모습이 참 정겨운 분위를 내주고 있습니다.

 

넓은 부지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급하게 돌아볼 필요도 없고 여유를 가지며 온실 유리관 안에도 둘러보고 특히 멸종 위기로 분류되어 있는 식물들을 보면 다시 한번 환경을 보호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2.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태안은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고 특히 가족여행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이 있습니다.

 

공룡은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시각에서도 동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과거에 생존했었던 생물이기 때문에 신기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쥬라기 박물관 주차장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주차 문제로 머리 아플 일은 다행히 없습니다.

 

야외 전시장부터 시작하여 내부에도 볼거리가 많은 만큼 공원을 산책하면서 다양한 공룡들을 보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특히 티라노사우르스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공룡을 발굴되고 있는 현장들을 보여주면서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며 무엇보다도 화석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성장기 공부에도 참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안면도 자연 휴양림

 

바닷바람과 자연 속에 푸른 길들을 걷는 것 자체가 일상생활에서 전혀 생각해 볼 수 없었던 것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힐링여행으로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장소에 잘 적합한 것 같습니다.

 

 

체력에 맞게 안면도 자연 휴양림에서는 다양한 코스가 있어 넓은 코스를 돌 정도의 체력만 있으면 크게 한 바퀴를 돌고 많이 걷기 힘들다 싶으면 비교적 짧은 코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무들이 몇백년 된 것처럼 솟아 있기 때문에 휴양림을 걷는 맛이 더욱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걷는 길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 힘든 산길이라 생각되진 않고 중간마다 쉬어 갈 수 있도록 평상과 의자가 있어 힘들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으면 자연 공기를 마쉬며 쉬는 것도 참 좋습니다.

 

푸른 숲 속에서 찍는 사진들도 초록 초록한 것이 인스타그램에 얼른 업로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소나무뿐만 아니라 대나무도 있어 지루하지 않고 스카이 워크도 있기 때문에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자연 휴양림 자체가 넓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와도 분위기가 참 여유로우며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참 좋을 것 같은 데이트 장소이기도 합니다.

 

 

 

4. 꽃지 해안공원

 

여름날 안면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꽃지 해수욕장에 있는 테마공원으로 꽂지 해안공원은 활동적인 휴식보다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다면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장소로 선정된 만큼 꼭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할미 할아비 바위 너머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은 인생 사진에도 등록될 만큼 정말 아름답기 짝이 없습니다.

 

 

1년 내내 언제 방문해도 좋을 것이 사계절에 맞게 공원을 구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넓은 주차장은 차량 문제로 골머리를 앓지 않아도 되며 캠프장, 피크닉장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기 위한 장소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에게도 꽂지 해안공원은 더할 나위 없는 장소로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연환경이 매우 아름답고 바다를 직접 보며 해안을 맨발로 거닐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 머물다 가기에도 매력 만점입니다.

 

 

5.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사막 같은 풍경을 한국에서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신가요?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사막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이색 장소로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해안사구 탐방로가 준비되어 있는데 짧은 코스는 30분부터 장거리 코스는 100분까지 되어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볍게 걸을 수 있는 30분 코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모래사장부터 시작하여 모래언덕까지 주변에 산의 풍경만 사진에서 지우면 마치 외국에 있는 사막에 온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사막에 간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단순히 해안사구 룰 걷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이곳에 어떠한 동물과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지 까지 사구 센터에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6. 학암포 해수욕장

 

태안에는 많은 해수욕장이 많은 만큼 학암포 해수욕장 만의 매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리아스식 해안 서해의 큰 특징으로 밀물과 썰물의 조수간만의 차로 형성된 갯벌에 대한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기로 유명하기에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이름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갯벌체험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일상생활과 완전히 다른 체험이기 때문에 신기하기도 하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마음이 크게 남기도 합니다.

 

 

야영장이 있어 차박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특히 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직접 낚싯대를 가져오셔서 낚시에 성공하 신다음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이 너무나 맛있게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숙박시설과 펜션으로도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뿐만 아니라 1박 2일 혹은 2박 3일 여행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7. 안면암

 

부상탑이라 한번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안면암이 유명해진 이유는 바다 위에 두둥실 떠있어 보이는 탑 때문입니다.

 

 

썰물과 밀물이 있기 때문에 바닷물이 있을 때 바다를 건너기도 하며 바닷물이 없는 갯벌이 펼쳐져 있을 때 건널 수 있는 만큼 한 번으로 다녀오기에 아쉬운 장소이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부상탑은 물 위에 떠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한겨울날에도 추운 날씨를 뚫고 보러 많이들 오시기도 합니다.

 

 

일출을 동해에서만 봐야 제맛이라는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이 부상탑 위로 떠오르는 해를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오는 만큼 이곳 안면암에서 일출이 장관이기도 합니다.

 

물이 빠져있을 때는 땅에 고정되어있어 큰 흔들림이 없지만 물이 들어오고 파도 가치면 부교가 되기 때문에 정말 신기하기도 합니다.

 

 

갯벌을 지나오면서 보았던 광경은 여기저기 굴이 정말 많이 있었지만 따로 관리되고 있다는 말에 입맛만 다시고 지나갔습니다.

 

바다 위에 떠있는 탑인만큼 이색적인 광경을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으로 선정합니다.

 

 

 

8. 꽃지 해수욕장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태안에는 많은 해수욕장이 있고 경기도와 서울권의 사람들이 오기에도 편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매우 붐비기 일수입니다.

 

 

하지만 꽃지 해수욕장은 그중에서도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어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장소로 유명합니다.

 

 

극 성수기인데도 모래사장을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한적하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모래입자가 고운 편이긴 하나 군데마다 조개껍질이 있기 때문에 발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아기들이 뛰어놀 때에는 꼭 신발을 신겨서 모래를 걷도록 도와줍니다.

 

 

 

9. 신두리 해수욕장

 

파도 맛집과 노을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신두리 해수욕장은 적당한 물결에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는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장소입니다.

 

 

특히 수평선 너머로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한다는 것은 오랫동안 기억이 남을 정도의 아름다운 뷰를 선사하기도 합니다.

 

 

모래를 조금씩 파보면 조개가 나올 정도로 재미있는 체험까지 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개들을 직접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하는데 그 맛이 해물라면 중에 가장 맛있을 것입니다.

 

 

물이 들어왔을 때 놀기에도 재밌고 물이 빠졌을 때 조개를 잡는 것도 재미있고 여름철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재미난 놀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0. 영목항

 

일출 맛집으로 영목항 또한 떠오르는 태양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곤 합니다.

 

서해에 살고 계시다면 꼭 해가 떠오르는 것을 산이나 동해에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스톱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영목항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상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영목항에 대한 유명세를 잘 알고 계시기도 할 텐데요

 

경험이 없으신 분들도 선상낚시를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와 주꾸미가 잡히는 만큼 바다 위에서 쭈꾸리 라면을 끓여 먹는 것 자체가 평생 남을 추억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저녁을 영목항에서도 맞아도 참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개통한 원산 안면대교의 야경이 밤바다 위로 수를 놓은 듯한 것처럼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며 아마 올해에는 커플들의 야경 관람 장소로 데이트 코스에도 안성맞춤이 될 장소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