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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더욱 생각이 많이 나는 음식인 집에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고 같이 만들어보면서 적정한 청국장을 찾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앞서서 만들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청국장 120g, 된장 30g, 신김치, 큐브참치, 양파 반개, 청양고추, 홍고추, 느타리버섯, 두부 반모, 대파 반틈,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준비가 되셨으면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나이가 들면 들수록 된장찌개를 먹는 것보다 동글한 콩알이 가득한 청국장 한 그릇을 먹는 것이 많이 당기는 것 같습니다.

 

 

기본 재료들을 이용하여 고추는 사선으로 잘 썰어두고 느타리버섯은 청국장에 넣어 먹기 편한 크기로 찢어 준 다음 양파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놓습니다.

 

 

 

달구어진 팬 위에 들기름과 함께 김치를 볶아줍니다.

 

 

김치가 익는 것이 보이고 어느 정도 끓기 직전일 때에 진한 국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시마 육수를 투하시켜 줍니다.

 

 

그다음 준비해둔 청국장과 된장을 넣는데 청국장만 넣어 먹는 것보단 된장의 비율을 20~25%로 넣어 만들어 먹는 게 맛의 풍미가 좋았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중 비법 대 방출입니다.

 

푹 익은 김치가 맛이 더 좋습니다.

 

다진 마늘과 함께 고춧가루를 넣어 국물이 끓어오를 시점에는 양파와 찢어놓은 느타리버섯도 넣어 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콤한 청국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춧가루의 양을 많이 넣는 편입니다.

 

곧바로 두부와 큐브참치도 먹기 좋게 잘라 넣습니다.

 

 

마지막은 맛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청국장이 더욱 맛있어 보이게끔 대파와 썰어놓은 고추를 넣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오랫동안 끓인다면 좋은 영양분의 요소가 많이 감소한다고 하니 정확한 타이밍에 재료를 넣고 적당히 끓이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 하여 영양분도 듬뿍 맛도 좋은 청국장이 완성됩니다.

 

 

아마 오늘 저녁 많은 가정집에서 청국장이 올라올 만큼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맛도 좋기 때문에 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들던 아이들도 한번 맛보면 또 해달라고 할지 모릅니다.

 


 

번외로 청국장찌개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대신에 다시마 육수 대신 쌀뜨물을 부어 쇠고기와 함께 베이스를 만든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끓기 시작하면 청국장을 풀고 여기에 있어서도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의 비법으로 된장을 넣은 비율만큼 같이 넣는다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청국장이 잘 풀린 다음 끓는 물 위에 김치와 두부 그리고 파, 다진 마늘을 넣어 계속 팔팔 끓여줍니다.

 

매콤함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의 양을 늘리고 함께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넣어보면서 청국장찌개를 완성시킵니다.

 


 

여러 버전으로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쇠고기 청국장부터 시작하여 해물 모음 청국장 그리고 일반적으로 위의 방법으로 끓여보는 정통 청국장까지 개인적으로 세 가지의 청국장의 맛은 모두 좋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쇠고기 청국장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특별히 비밀 레시피가 있는 것은 아니고 쇠고기 청국장을 끓이기 위해서는 쇠고기 자체를 먹기 좋게 자른 다음 팬을 달구어 들기름을 뿌리고 그 위로 쇠고기, 마늘, 파를 넣어 볶습니다.

 

 

그다음 볶아진 쇠고기 위로 물을 붓고 일반 청국장을 끓이는 것처럼 청국장과 함께 다양한 야채들을 넣어 보글보글 끓이면 최고기 청국장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더욱 많이 생각나는 청국장을 다들 맛있게 저녁 식사에 올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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