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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교보문고에 책을 보러 들렸었는데 옆자리에서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관한 책을 잃고 있는 어느 한 사람을 보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사람은 자기 자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기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몸소 실천할 용기를 가지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우리 주변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람의 유형이 자존감이 바닥인 유형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그만큼 심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기도 하면서 하루빨리 회복시킬 수 있는 작은 실천들 및 간단한 방법들이 있으니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에게 널리 공유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일곱 가지에 대해 간단한만큼 현재 상황에 잘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가져와 얼른 자존감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첫 번째로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상처를 받게 되면 순간 방어 기질이 발동되어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잊으려고 합니다.

 

 

특히 상처를 받은 일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어본다던가 얼마큼의 상처를 받았는지 쟤어본다던가 그런 진단의 과정을 겪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회피하거나 방어 기질로 인해 창피한 마음이 먼저 들면서 애써 잊어보려 도망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되면 순간적인 해방감은 들 수 있겠지만 상처 받은 사실에 대해 모욕감, 수치심, 고통들을 모두 함께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숙이 묻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쌓이고 쌓여서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큰 산으로 돌아오게 되어 끊임없이 본인을 괴롭히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사소한 일이더라도 굉장히 예민해지고 오해가 될만한 상황에 있어서도 순간적으로 분노를 참지 못하는 등 감정 변화에 대한 기복이 심해지고 우울한 기분을 매사 느끼게 되면 과거에 상처 받은 일을 회피하며 마음 깊숙이 눌러놓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병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상처 받는 일이 있으면 그 자체의 상황을 인정하고 얼마큼의 상처를 받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손자병법의 말처럼 나를 괴롭히는 무언가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만 고통에서 하루빨리 해방되며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않고 현명하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두 번째로 본인의 삶에 대한 정답을 외부에서 찾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향을 들여다보면 안 좋은 일에 대해서는 한없이 안 좋게 혹은 부정적이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연인과 헤어짐에 대한 상처를 말도 안 되는 이유를 찾아가면서까지 시간과 정신을 낭비하고 또 같은 상황이 발생될 것을 두려워하여 새로운 사람에 대한 거부반응도 생기는 등 본인의 자존감을 바닥까지 본인 자신이 내려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여 마음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해방감은 들 수 있겠지만 더욱이 마음을 병들어 가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핑계를 찾는 것처럼 조금의 위로라도 잡아보려 노력하는 것보단 기분을 환기시켜줄 수 있도록 새로운 일을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시험에 낙방하게 되면 더 열심히 시험에 준비하는 것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해당되는 것이지 시험에 떨어졌다고 하여 수많은 절망 속에 빠지는 것은 자신을 옭아매는 좋지 않은 습관이며 더 나아가 위로를 위해 좋지않은 중독증까지 생길 수 있으니 과거에 있었던 일은 현재 아무리 노력하여도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현명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세 번째로 일정한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거리를 둘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때 말하는 거리라는 것은 사람 사이가 될 수 있고 집단과 개인의 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선 간혹 사람들이 하는 잘못된 선택이 그 관계를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해보자면 도망을 간다는 것인데 한순간의 위로를 위하여 도망친다는 것은 점점 마음을 골병들게 만드는 원인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관계를 끊어 버림으로 인하여 그 대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그대로 마음속 깊숙이 간직한 채로 살아가기 때문에 좀비 마음처럼 서서히 안 좋은 감정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대표적으로 직장 내에서의 불화로 직장을 끊어버리는 것 즉 사표를 내고 나와 다른 회사에 가게 되더라도 똑같은 이유로 상처를 받고 반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를 끊는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쉬운 방법이 될 수 있을 지라도 최악의 방법이기 때문에 관계를 끊는 것보다 거리를 두어 서서히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도망을 가는 것과 잠시 떠나 있는 것은 천지차이 이므로 거리를 두어 불같은 마음을 화를 내어 관계를 끊는 것보다 서서히 마음이 풀릴 때 까지를 기다리고 평점심을 찾고 어느 정도 진정이 되면 상처 받은 마음을 표현하여 병들었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네 번째로 다음을 기약할 줄 알아야 한다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약속이 펑크가 난다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드는 감정은 어떤 것일까요

 

 

기대만큼 돌아오는 것은 분노 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솔직한 마음은 지인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 진실한 감정에 가깝지 분노로 인한 화를 내는 것이 절대로 솔직한 마음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그 지인과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해 솔직히 생각해보고 당장에는 마음이 좋지 않을 수 있겠지만 다음 약속을 잡을 수 있도록 다음을 기약할 줄 아는 것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분노하고 화가 나는 것을 가라 앉힐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을 감정이 아닌 이성의 영역에서 찾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다섯 번째로 복수의 끝은 쓴 결말을 맞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상처를 받게 되면 그 상처를 준 대상에게 본인이 느꼈던 감정을 똑같이 느끼게 해 주려 만드는 복수의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복수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개운한 감정은 찰나의 순간에 해당할 정도로 이후 찾아오는 공허함과 본인이 복수를 했었던 일에 대한 결과를 짊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더욱 자존감을 바닥 치게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상처 받은 마음을 복수를 하게 되었을때 본인의 감정에서는 상처받은 마음 그 이상으로 상처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수의 끝은 과연 누구에게 이로운가를 생각해보고 본인을 위하는 진정한 행동이 어떤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여섯 번째로 마음이 닫히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닫힌 마음을 다시 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잠재적으로 자신의 말을 타인이 들어주길 원하는 성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내 말을 들어줘라던가 내가 하라고 했는데 처럼 내가 라는 1인칭 주어를 많이 활용합니다.

 

사실 저마다 각자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끼고 있는 부분이므로 서로 저마다의 인격체를 가지고 있어 자기주장의 끝은 서로 마음을 닫아버리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며 나를 강조하는 것보단 상대방이 강조하더라도 먼저 말을 들어주고 그들의 방식으로 이끌려 가는 것이 결론적으로 볼 때에는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 똑같은 사람이기에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마음이 닫히지 않도록 상대방을 먼저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마지막으로는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입니다.

 

특별히 나쁜 행동을 하거나 구체적인 법을 위반한다면 그것은 결코 용납하지 못하겠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상처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잘못을 본인 스스로 찾으려는 경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있어선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고 누구의 잘못이 아닌 서로 다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신과 관련되지 않았던 일에 관해서도 본인의 탓이라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멀찌감치 서서 본인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더 이상 관련되지 않은 일들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는 매우 줄어 들것이며 자신을 더욱 많이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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