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볼만한곳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담양 가볼만한 곳들을 엄선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유명한 음식으로는 담양 떡갈비 등 먹거리가 풍족하여 맛집기행이 될 수도 있고 메타세콰이아도 있는 만큼 울창한 자연도 함께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담양에는 가볼만한곳들이 정말 많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대도시의 빡빡함에서 벗어나 이곳은 자연의 느낌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러 오기도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그중에서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창평 슬로시티입니다.

 

 

어르신들의 옛 어린 기억에 있는 한옥집과 담벼락 골목이 현재 이곳에서 거닐 수 있습니다.

 

급할 것 없이 천천히 이곳 저곳을 걸어 다니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생각정리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우리나라의 최대 대나무숲이 이곳 담양에 있습니다.

바로 담양 죽녹원 입니다.

 

 

담양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장소가 아닐지 싶습니다.

흰 눈이 쌓인 대나무 숲을 유유히 걸어간 기억이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그 길을 걷는다면 평생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요금은 어른 기준으로 3천 원이며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여섯 시까지 개장합니다.

 

 

 

 

 

21세기에서 조선시대를 찾고 싶으면 이곳 명옥헌에 방문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담양에는 이렇듯 옛 시대를 엿볼 수 있는 가볼만한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곳 명옥헌은 전통 한옥을 경험할 수 있고 주변에 꽃이 많이 볼 수 있는 봄에 방문한다면 그 분위기도 한층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담양에서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대나무 숲이 있는 장소인 대나무골 테마공원입니다.

 

 

대나무들의 나이가 서른 살이 넘을 정도로 빽빽하게 차있으며 주변엔 담양호와 추월산 고지산 골짜기 사이에 있습니다.

 

이십 년 전에 촬영했었던 전설의 고향도 이곳에서 찍었다고 할 정도로 한밤중의 분위기는 등골이 서릴 만큼 으스스하기도 합니다.

맑은 날 햇빛을 이곳에 쬐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방송에서도 유명한 장소로 몇 번 소개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메타세콰이아길과 연결되어있는 젊은의 거리인 담양 프로방스입니다.

 

 

베니스 부라노섬의 골목길처럼 알록달록하게 색칠되어있는 이곳 골목길도 형형색색 매력이 넘쳐흐릅니다.

인생 샷을 남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사진을 좋아한다면 이곳에서의 촬영은 엄청 행복할 정도로 색감이 이쁘다고 합니다.

 

여러 맛집들에서 식사를 하고 난 다음 이곳에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담양 가볼만한 곳 중 최고의 장소는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입니다.

 

 

많은 연인들이 한 번쯤 고려해보거나 가보았을 장소로 데이트 코스 중 가장 인기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언제 방문하여도 각각의 매력이 넘쳐흐르는 곳이기 때문에 산책으로도 드라이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눈이 휘날리는 겨울날 하얀 풍경과 함께 이곳을 산책한다면 함께 있는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