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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여수를 휴가지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자가뿐만 아니라 기차여행으로도 여수를 찾기가 매우 편리해졌고 가장 중요한 점은 여수라는 도시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자연에서 주는 아름다운 경치로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해안도시의 신선한 음식까지 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장소들을 담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첫 번째 장소 여수 케이블카

 

이곳 케이블카는 타 도시의 케이블카와는 달리 여수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바다를 오가는 케이블카가 처음 탄생한 곳이기도 하지만 바다 위를 지나가기 때문에 해 질 녘 노을이 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운행시간은 오전 열 시부터 밤 아홉 시 반까지 야간에도 탈 수 있으며 왕복으로 성인은 만 오천 원 아이들은 만천 원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한 가지 액기스를 알려 드리자면 이곳에서 노을 감상도 좋지만 돌산대교의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연인과 여수 여행 하루의 마무리를 이곳에서 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장소가 있을까 싶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장소 하멜 전시관

 

이쁜 하멜등대가 위치한 이곳 하멜전시관은 주변 산책지로도 좋지만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니 만큼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위인들을 기리는 전시관이 아닌 조선시대 때의 네덜란드 사람인 하멜이 바다를 항해하는데 중 배가 난파되어 우리나라에 포류 했었던 이야기를 전시해놓은 장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역사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전시관도 의미가 좋지만 하멜 전시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기 때문에 가족 방문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세번째 장소 진남관

 

진남관이라고 들으면 생소하시겠지만 전라좌수영이라는 우리 조선시대 때 남해를 책임진 곳이라고 듣는다면 역사드라마나 영화에서 충분히 한번 즈음은 들어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도 좋지만 여수의 오래전 역사 사실을 실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진남관을 방문하는 것도 여수 여행의 참묘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멜전시관처럼 아이들 체험 장소로도 좋고 중요한 역사교육에도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장소 이순신버거

 

역사관을 볼 수 있는 장소나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장소 이러한 곳들로 가득 채울 줄 아셨겠지만 이순신 버거만큼은 여수를 방문했을 때 다녀와야 할 곳입니다.

이순신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제는 여수를 대표하는 맛집으로도 매우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줄이 엄청 길어서 이 많은 줄을 기다리면서 까지 사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맘스터치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곳 이순신 버거만큼 맛있게 먹어 본 버거는 단연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만큼 강력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순신광장은 이순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여수의 장소로 시민공원이 잘 조성되어있을뿐더러 행사도 이곳에서 자주 개최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다섯 번째 장소 스카이타워

 

꼭대기에서 오동도를 내려보는 그 기분과 여수시내를 바라보면서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은 스카이타워에서 유일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멘트 공장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이 스카이타워로 정말 탈바꿈되어 있습니다.

카페도 있어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 입장료도 저렴하니 부담 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성인 1명 기준으로 이천 원입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 번째 장소 돌산공원

 

여수 시민들도 이곳 돌산공원은 자주 찾을 만큼 야경이 찬란한 것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여수의 명물 케이블카도 이곳에서 탈 수 있습니다.

자차를 끌고 여행을 하게 되면 가장 문젯거리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주차라 생각됩니다.

이곳에서는 주차도 편리할뿐더러 여수 전체가 관광객들의 그런 애로사항을 잘 개선하여 여행의 질을 높여준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이곳 돌산공원도 꾸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두 번째 방문 때 확연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일곱 번째 장소 낭만포차 거리

 

북적이는 사람 냄새를 맡고 싶다면 낭만포차 거리만큼 여수의 핫한 곳은 없을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버스킹들이 주를 이루고 그 옆에서는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술잔을 기울이며 밤이 깊어가는 줄 모릅니다.

 

 

 

수를 놓은듯한 아름다운 조명들이 거리를 밝히는 낭만포차 거리는 사람 구경 음식 구경 버스킹 구경만 하기 위해 지나가더라도 매우 즐거우리만큼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 번째 장소 고소 천사 벽화 골목

 

허영만 화백, 어린 왕자, 아이들의 동심이 그려낸 여러 작품들을 담고 있는 이곳 벽화골목도 여수 여행코스를 계획할 때 지나쳐야 할 필수코스입니다.

더군더나 이순신 광장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동선 코스를 이루는 데에도 접근이 매우 좋습니다.

재미있는 그림들로 가득한 이곳은 9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그 길이도 짧지 않은 것이 볼거리가 많습니다.

허영만 화백의 그림 확장판이라 불리기까지 하니 어른들도 많이 좋아할 수밖에 없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벽화들도 많이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곳에 무조건 방문해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아홉 번째 장소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뜨거운 여름날의 시기였었다면 검은 모래 해변을 가장 1순위로 알려드렸을 텐데 이제는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 가벼운 산책 정도 지나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검은 모래 해변입니다.

뻥뚤린 해안도로를 달려 여수 엑스포에서 3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캠핑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아마 이곳 여수에서는 이보다 더 넓은 해변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면적만으로 만 보아도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이 가장 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담이지만 태양 아래 검은 모래에 피부를 닿게 되면 혈액순환을 더 원활하게 잘해준다고 합니다.

내년의 휴가는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입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열 번째 장소 오동도 - 동백섬

 

아마 여수를 방문하는 커플들과 가족들이 이곳 오동도를 많이들 다녀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고 겨울이 지고 동백꽃이 필 때 즈음 그 경관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가족들도 개화 시기를 맞춰 관광을 하러 오십니다.

이곳 오동도는 무료일 뿐만 아니라 산책으로도 좋고 열차도 있기 때문에 이용해보는 것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용금액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천 원 아래로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들어갈 때에는 동백열차를 타고 주변 경관을 보며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천천히 감상을 하며 걸어 나오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 말고도 아쿠아리움이나 레일바이크 여수 예술 랜드 등 많은 볼거리 관광거리가 많지만 엑기스만 간추려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차여행으로 이곳을 방문하던 자가로 방문을 하던 여행코스 동선을 짜는 것도 이곳 여수에서는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좋은 먹거리와 함께 행복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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