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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으로 삼계탕보다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장어탕 끓이는법을 집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게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요금때문에 땀 삐질삐질 집에서 흘리고 있을 때 시원한 음식을 먹는다면 탈 나기 쉽상일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뜨끈한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삼계탕 및 장어탕이 있습니다.
신랑이 요즘 많이 피곤해 하는것같아 한 냄비에 가득 담아 보았습니다.
아이들도 잘먹어서 3, 4일 정도는 장어탕을 질릴 때까지 먹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만들어보는게 두 번째인데 처음 배울 때에는 괜히 어렵게만 생각했습니다.
장어탕 끓이는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손질부터 시작합니다.
뱃쪽을 가위로 반으로 갈라 깨끗이 내장을 빼내도록 합니다.
미리 손질되어있는 장어를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물의 양은 손질된 장어가 푹 잠길 정도로 준비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장어들을 넣습니다.
장어 2킬로를 사용했습니다.
양파 다섯 개, 된장 네 스푼, 생각 두 스푼 준비합니다.
장어의 비린맛을 된장이 잡아주고 간도 맞춰줍니다.
소금이 아니라 된장으로 간을 맞춰주는 것이 장어탕 끓이는법 핵심입니다.
준비되었던 재료들을 넣고 삼십 분 정도 끓이도록 합니다.
본격적인 장어탕 끓이는법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보시다시피 건더기가 보이지 않도록 믹서기로 갈아 주어야 합니다.
굵은 가시들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귀찮다고 하지 않으면 먹을 때 가시가 걸릴 수 있습니다.
가시를 걸러낸 다음 냄비에 담으면 양이 좀 늘어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가시를 걸러내면서 물을 조금씩 부었기 때문입니다.
농도를 짙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되도록 물을 적게 부으면서 가시를 발라주도록 합니다.
열무잎이나 얼갈이를 삶아 넣어주도록 합니다.
중간마다 간을 보는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장어탕 끓이는법에서 핵심이 된장으로 간을 맞추는 것입니다.
문지가 있다면 조금 썰어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
마늘도 넣습니다.
파를 썰어 넣는데 보시다시피 이 형태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끓으면서 동시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주도록 합니다.
온 집안에 장어탕 냄새가 가득합니다.
거품이 올라오면 국자로 조금씩 떠서 버려주면서 계속 고와줍니다.
십오 분에서 이십 분 정도 더 끓여주면 장어탕 끓이는법 대 완성입니다.
아마 간 맞추기랑 손질이 가장 까다로울 수 있겠습니다.
미리 손질되어 있는 장어를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해보진 않았지만 소금 간을 맞추는 것보다 된장 간을 맞추는 것이 더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모두 맛있는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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